✅ 이번 글을 읽으면 이런 혜택을 알 수 있어요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금리가 최고 3.1%로 인상이 됩니다.
👉10월 1일부터 청약 예금, 부금이나 청약저축 가입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 가능해요.
전환할 경우 모든 주택 유형(공공, 민영)에 청약을 할 수 있어요
👉청약통장 소득공제 한도를 기존 24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상향합니다.
목차
최근 부동산 시장과 관련하여 청약통장의 다양한 혜택이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10월 1일부터 청약 예금, 부금이나 청약저축 가입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되어, 청약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종합저축으로 전환 시 모든 주택 유형에 청약이 가능하며, 높은 금리와 소득공제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청약 통장의 활용 가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바쁘신 여러분을 위해 최근 국토부에서 발표한 청약통장 업그레이드 정책에 대해 자세히 안내드릴 테니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전환으로 큰 혜택을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1. 주택청약종합저축 금리 인상
국토교통부는 청약통장을 더욱 매력적인 금융 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금리를 인상하였습니다. 지난 9월 23일부터 기존 2.0%~2.8%의 금리를 2.3%~3.1%로 0.3% 포인트 인상했으며, 이는 현 정부 들어 총 1.3% 포인트가 상승한 수치입니다. 이로써 2,500만 가입자가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금 금리가 상승하면서 다른 저축 상품과 비교해도 청약통장의 매력이 더욱 커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장기적으로 주택 구입을 계획하는 무주택자에게는 금리 인상이 매우 반가운 소식일 것입니다.
2. 주택청약종합저축 전환 혜택
또한, 10월 1일부터는 민영, 공공주택 중 한 가지 유형에만 청약이 가능했던 종전 입주자저축을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주택 유형에 청약이 가능해져 청약 기회가 확대됩니다. 종합저축으로 전환 시에는 종합저축에서 제공하는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는데, 여기에는 높은 금리, 소득공제 혜택, 배우자 통장 보유 기간 합산 등이 포함됩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청약저축에서 민영주택으로 전환하는 경우와 같이 청약 기회가 확대되는 유형은 신규 납입분부터 실적으로 인정된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염두에 두고 전환 신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예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청약통장 소득공제 한도 상향 및 월 납입 인정액 증가
청약통장 소득공제 한도 역시 기존 24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상향되었으며,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11월 1일부터 월 납입 인정액이 1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대폭 증가합니다. 이는 기존 월 납입 인정액이 10만 원이었던 점을 감안해 선납한 가입자 중 선납액을 25만 원까지 상향하고자 하는 경우 11월 1일부터 도래하는 회차부터 납입액을 상향해 새롭게 선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러한 정책은 청약자들에게 좀 더 효율적인 자금 관리를 도와줄 것입니다. 특히, 장기적으로 높은 금액을 납입해 두는 가입자들에게는 소득공제 혜택까지 늘어나므로, 청약통장의 활용 가치는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과 가족 혜택 확대
국토부는 무주택 청년을 위한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을 지난 2월에 출시하여, 최대 금리 4.5%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통장은 이미 122만 명의 가입자를 달성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난 9월 23일부터는 군 장병의 내일준비적금 만기 수령액을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에 최대 5000만 원까지 일시납할 수 있도록 연계도 하였죠.
또한, 청약통장의 장점을 온 가족이 누릴 수 있도록 관련 혜택이 확대됩니다. 자녀 등 미성년자 청약 시 인정되는 납입 인정 기간이 2년에서 5년으로 늘어나고, 노부모부양 특공이나 민영주택 가점제에서 동점자 발생 시 통장 가입 기간이 긴 사람을 당첨자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개선되었습니다.
맺음말
이번 청약통장의 혜택 확대는 주택을 마련하려는 청년 세대와 무주택자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금리 인상, 소득공제 한도 확대, 월 납입 인정액 증가 등 다양한 혜택이 추가됨에 따라, 청약통장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의 연계와 가족 혜택의 확대는 주택 마련에 필요한 자금 부담을 줄여주고, 무주택 가구의 주거 안정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내년부터는 연 300만 원 한도 소득공제와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이 무주택 세대주 외에도 배우자까지 확대될 계획이므로, 청약통장 가입을 고려하는 가구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들을 적극 활용하여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