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트한 제임스 입니다.
소상공인 여러분~ 고물가 고금리에 사업하시느라 너무 힘드시죠 ㅜㅜ
그래서 오늘은 7월 3일 정부에서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쉽고 빠르게 안내해드릴테니 빨리 확인하셔서 소상공인에게 정부에서 지원하는 혜택을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알고 있어야 놓치지 않고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정부지원금은 예산이 항상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빠르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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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3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4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및 역동경제 로드맵 회의를 열고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고금리 장기화 등에 따른 비용부담, 내수회복 지연과 함께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 늘어난 채무 등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정부는 소상공인의 경영여건에 따른 맞춤형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1. 소상공인 금융지원 3종세트 지원
- 24.8월부터 정책자금 상환연장 대상을 대폭 확대 및 최대 5년까지 연장확대
-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부 대출 연장을 위해 5조 원 규모의 전환보증 신설
- 은행·비은행권의 고금리 대출(7% 이상)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저금리 대출(4.5% 고정금리, 10년 분할상환)로 전환요건 대폭 완화
2. 소상공인 배달료·임대료·전기료 지원
- 배달 플랫폼 사업자, 외식업계 등 폭넓은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협의체를 가동해 내년부터 배달료 지원
- 소상공인에게 임차료를 낮춰준 임대인에 대해 지원하는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를 내년 말까지 연장
- 소상공인 전기료 지원(20만 원) 대상을 이달부터 연 매출 6000만 원 이하로 확대해 최대 50만 명에게 추가로 전기료 지원
3. 소상공인 도약 프로그램 지원
- 소상공인의 스마트·디지털화를 추진
- 유망 소상공인이 소기업으로 성장하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최대 2억 원)과 중소기업진흥공단(최대 5억 원) 연계를 통해 최대 7억 원의 정책자금을 지원
- 해외 쇼핑몰 입점 등 판로확대도 밀착 지원
4. 소상공인 새출발 프로그램 지원
- 채무조정 대상을 늘리고 새출발기금 규모를 10조 원 늘려 40조 원+알파로 대폭 확대
- 소상공인 취업·재창업을 지원하는 새출발 희망 프로젝트도 추진
- 소상공인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월 50만~110만 원의 훈련참여수당을 최대 6개 월 지급
- 폐업 소상공인을 고용한 사업주에게는 고용촉진장려금을 1년 동안 월 30만~60만 원(1명당)을 지급
- 성장업종 중심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재창업 사업화를 지원하고, 점포철거비 지원 규모도 최대 25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확대
5. 소상공인 원스톱 플랫폼 가동
- 이번 조치를 한 번에 안내받고 필요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원스톱 플랫폼을 내년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
- 7월부터는 전국 77곳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소상공인 정책정보를 통합 안내
- 8월부터는 중소기업 통합콜센터(1357)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